[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2025년 9월 30일(화),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채경덕)는 2025년 추석을 맞아 산호동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마산애육원을 방문하여, 마산동부경찰서 직원들의 모금액과 경찰발전협의회(회장 남천희)에서 후원한 금액으로 냉풍기 2대, 철제선반 4개, 생필품 등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마산애육원은 취학 전 아동 등 26명의 학생이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제적·심리적·정서적 보호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이다.
채경덕 마산동부경찰서장은 “이번 위문으로 아이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평온한 지역 치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응원과 다짐의 말을 전했다.
한편 마산동부경찰서는 경찰발전협의회와 매년 설.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해 오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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