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아삼주서 반란, 최소13명 사망·15명 부상…토착민족 소행 추정

아삼주 토착민족인 보도족 소행 추정…수년간 독립운동 벌여와
편집국
news@thesegye.com | 2016-08-05 19: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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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인도에서 5일(현지시간) 소수 민족의 반란이 일어나 최소 13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영국 BBC는 현지 경찰의 발표를 인용해 6명의 무장괴한이 인도 동북부 아삼주 코크라지하르 마을에 위치한 시장에서 총격전을 벌이고 수류탄을 던졌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범인 한 명을 현장에서 사살하고 나머지 5명을 뒤쫓고 있다.

이들은 아삼주 외곽에 터를 잡고 있는 토착민족인 보도족 출신으로 보도랜드민족민주전선(NDFB) 소속으로 알려졌다고 BBC는 전했다. NDFB는 수년간 보도족 자치정부 수립을 주장하며 독립운동을 벌여왔다.

2014년에도 아삼주에서 공격활동을 벌여 최소 62명이 사망했다. 보도족은 아삼주 전체 인구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5일(현지시간) 인도 동북쪽에 위치한 아삼주에서 소수민족 소행으로 추정되는 반란이 일어났다. <사진출처=영국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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