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3차 혈장 공여... 권준욱 부본부장 “내년 초 접종 예정”

곽중희 기자
news@thesegye.com | 2020-11-16 16:20:14

(사진=16일 대구 수성구 육상진흥센터에서 한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가 혈장 공여를 하고 있는 모습) 

[세계타임즈 곽중희 기자] 16일 신천지(총회장 이만희.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 신도 4천명이 3차 단체 혈장 공여를 시작한 가운데 내년 초 혈장치료제 접종이 단계별로 적용될 예정이다.  

 

 (사진=16일 대구 수성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신천지 관계자들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대면하고 있다) 

 

 

이날 혈장 공여 자리에 참석한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오늘부터 신천지 신도분들 중에 확진됐다 회복된 분들이 어떤 분들은 처음으로, 어떤 분들은 두번째, 세번째 혈장공여에 참여하셨는데, 먼저 확진됐다가 혈장 공여 의사를 표명해 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동시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계본부장도 내려 오셨고, 대구혈액원장도 와 계시고, 멀리 광주 적십자사에서도 업무 지원이 와 있다.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어 “개발사에서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연내에 임상 2상을 마치고 식약처에 긴급승인을 하는 것”이라며 “빠르면 내년 초부터는 고위험군 중에 경증부터 환자들에게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혈장 말고도 항체 치료제도 진행하고 있고 백신은 국산은 내년 말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 같이 신천지 신도분들의 사례를 귀감으로 삼아 앞으로 진행될 많은 임상실험에도 많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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