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재생에너지 민관협의회 민간위원,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와 간담회 가져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공모사업 문제점 해결방안 및 지역상생방안 논의
이정술
news@thesegye.com | 2020-05-28 02:37:10

 

[전북=세계타임즈 이정술 기자] 새만금재생에너지사업의 지역상생방안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위해 민관협의회와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양관식) 가 만났다.

 

27일(수) 9시 30분부터 전라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조동용 도의원을 비롯한 민관협의회 민간위원들과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측 지역전기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주요내용은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의 공모사업에 관한 것으로, 새만금개발공사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공모방식과 사업자 선정 관련된 각종 문제들에 대해 효과적이고 조속한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매립면허 사용료를 1천억 원에 가깝게 제안하여 사업성에 심각한 위기를 줄 것이며, 1구역보다 적은 지역기업의 참여도 심각한 문제로 지적하였다.

 

간담회 자리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는 것은 개발공사가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놓고 민관협의회와 충분한 협의과정을 거치지 않고 사업을 독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것과 그 사업의 추진방식과 내용에서 지역상생방안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또 공기업발전사의 담합의혹을 제기 것처럼, 중부발전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1곳만 참여하였고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향후 공정거래위반 여부도 도마 위에 올라갈 전망이다.

 

민관협의회 민간위원들과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새만금개발공사와 새만금개발청에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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